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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2020. 09. 06 주일_ 온라인 예배_ 설교 요약 번역문
2020-09-10 08:09:24
좋은하루
조회수   79

Илчлэлт 22:8~15
Библи маань Бурхан Бүтээлээр эхлэн Дахин ирэлтээр дуусдаг. Тиймээс итгэлийг бүтээлийн ба дахин ирэлтийн итгэл гэсэн хоёр баганатай адил юм. Өнөөдрийн ишлэлийг харвал дахин ирэлтээр дамжуулан бүтээгдэж буйг харж болно. Эзэн дахин ирнэ гэж хэлсэн. Дахин ирэлт, шүүлт заавал болно гэж гардаг. Эзэн яагаад дахин ирнэ гэсэн бэ?

1. Шагнал өгөхийн тулд юм.
Удахгүй гэж гарч байгаа нь өгөхийг хүсэж буйг илэрхийлж байгаа юм. Эзэн ирээд хариу болгон шагнал өгөх болно гэсэн үг. Энэ дэлхий дээр хийсэн болгоны төлөө шагнана гэсэн. Эзэний бэлдэж буй шагнал нь юу юм болоо?

1.Зөвт байдлын титэм
2.Алдрын титэм
3.Амийн титэм
Тэнгэрийн улсад баярын дуу сонсогдох үед Эзэн сайшаан магтаа болно гэсэн.

2. Үйлдсэний дагуу шагнах болно.
Бидний үйлдсэн зүйл юу юм болоо? Зөнч болон зөвт нэгэн гэсэн амьдралаар амьдрах нь Бурханы өгсөн шагнал юм. Бурханы ажилд өөрийгөө зориулсан хүнд өгнө гэсэн. Есүсийн дагалдагчийн амьдралаар амьдарсан нэгэн юм.
Эзэн удахгүй ирэх болно. Тэрээр шагнал өгөхийн тулд ирнэ гэсэн. Одоо тэрээр тэр шагналыг бэлдэж байгаа билээ. Бид түүний дуудлагыг хүлээн авсан. Тиймээс Эзэнээс шагналын титмүүдийг аваасай гэж хүсэж байна. Амен.

 

 

속히 오리라

22:8-15

                                                                김휘현 위임 목사

[들어가는 말]

창조로 시작된 성경은 재림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래서 창조 신앙과 재림 신앙은 성경을 받치는 두 기둥과 같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재림을 통해 창조세계가 완성됩니다. 주님은 속히 오시겠다고 하십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12a) 이 짧은 말씀 속에 우주적인 단호함이 드러납니다. “속히란 예언자적 견지에서 재림과 심판은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단행됨을 나타냅니다. 주님께서 왜 속히 오신다고 하십니까?

 

[새 김 말]

1. 상을 주시기 위해 오십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12b) 여기서 속히는 단순히 시간적인 빠름을 의미한다기보다는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의 간절한 표현입니다. 그리고 은 헬라어로 미스도스인데 보상, 보답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니 주님께서 속히 오고 싶어 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상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수고하고 애쓴 모든 것에 보상해 주시고자 하심입니다. 그러니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 그토록 상을 주고 싶으신 열렬한 마음을 가지고 주시고자 하는 상을 준비하고 계심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이 천국에서 준비하고 계신 상은 어떤 것일까요? 의의 면류관입니다(딤후 4:7-8). 영광의 면류관입니다(벧전 5:4). 생명의 면류관입니다(1:12). ‘면류관은 헬라어로 스테파노스인데, 운동경기에서 승리한 사람에게 상으로 씌워 주었던 월계관을 뜻합니다. 메달 수여 때마다 국가가 연주되며, 국기도 올라가고, 모두가 기립하여 박수를 보냅니다. 천국에서도 면류관이 수여될 때 앞서간 성도가 기립하여 박수를 보내고, 천군과 천사들의 연주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주님께서 칭찬하십니(25:23).

 

2. 행위대로 상을 주십니다.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12) ‘갚아 주다라는 말은 헬라어로 아포디도미인데, ‘보상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의 헌신에 대한 보상으로 상을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행한 것이 무엇입니까?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11:41) 여기서 상 받는 자들이란 문맥적으로 볼 때 극심한 시련과 박해 속에 있던 초기기독교 공동체에 속한 제자들입니다. 선지자와 의인의 삶 자체가 하나님이 주시는 상입니다. 그래서 칼 바르트는 <복음주의 신학입문>에서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에 휩쓸리는 것이 신학적 실존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로서의 삶을 말씀하십니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10:42) 제자에게서 일어나는 일은 비록 하찮은 일도 하나님의 상을 받을만한 가치가 충분한 큰일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나오는 말]

주님은 속히 오십니다. 상급을 주시기 위해 속히 오십니다. 우리에게 주실 의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을 준비하고 계십니. 우리는 제자의 삶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이를 소명으로 아는 자들의 모임이 교회입니다. 제자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 때 그 삶이 면류관이 됩니다. 제자의 삶을 살아감으로 냉수 한 그릇 대접과 같은 작은 일도 귀함을 받아 천국에서 면류관을 받는 영광스러운 삶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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