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장 홍희덕 권사님께서
에스더를 읽으시고
황정숙 권사님을 초대하시며
읽은 후기를 아래와 같이 남기셨습니다.

저는 에스더를 읽고 묵상했습니다

에스더 4장을 보면 모르드개가 하만에게 꿇어 절하지 안했다는 이유로 모르드개뿐이니라 모든 유다인을 멸하려는   하만의 계획에 알고 자기의 옷을 찢고 베 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대성통곡하며~

 13~14절 에스더에게 너는 왕궁에 있으니 홀로 목숨을 건지리라 생각하지 말라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15절 에스더는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께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라~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유다 민족 구원을 위해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함께 기도했던 모습을 보면서~
우리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했으며
 죽으면 죽으리라는 담대한 믿음을 소유한  에스더처럼 모르드개처럼 
신실하신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면서 저와 우리모두가 선한싸움을 싸우며 앞으로 달려가길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