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만들어진 라파선교팀은 절망의 벼랑 끝에 놓여있는 환우들이
하나님의 품 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호스피스팀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의 필요가 줄어듦에 따라
현재는 환우들을 위로하고 심방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거 어르신들의 집을 방문하여 청소를 해드리거나
지역 주민들을 위해 혈압이나 당뇨, 콜레스테롤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환우들을 전화로 심방하는 일 외의 다른 사역들이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