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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 감정의 치유
2025-02-01 14:55:16
황기민 목사
조회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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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가 과거에 매여 살기를 원치 않으신다. 우리에게는 과거에 받은 모든 상처를 성경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 하나님의 방법은 내가 누구를 용서하는 것과 원망을 포기하고 항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걸음 더 나아가게 한다. 하나님은 당신이 이전에 경험했던 상처들과 죄와 허물을 담당하셔서 그것들을 싸매시고 사랑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데이비드 A. 씨맨즈 (David A. Seamands)

인도에서 감리교 선교사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그곳에서 보냈다. 미국 애즈베리대학교(Asbury University), 드류신학교(Drew Theological Seminary), 하트포드신학교(Hartford Seminary Foundation)에서 공부했으며, 졸업 후 아내와 함께 인도에서 16년 동안 선교 사역을 했다.

그는 1962년에 미국으로 돌아와 켄터키 주 윌모어연합감리교회(Wilmore United Methodist Church)에서 22년 동안 담임목사로 섬겼다. 그는 선교와 목회를 하면서 성도들의 상한 감정들의 치유가 필요함을 절감해 이를 설교하기 시작했고, 책으로 집필하기에 이르렀다. 이런 접근이 생소했던 시절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설교와 책을 통해 회복되기 시작했다. 또한 애즈베리대학교에서 목회학 교수로 있으면서 상주상담원(counselor-in-residence)으로 활동했다. 제임스 돕슨, 래리 크랩, 게리 콜린스 함께 기독교 상담 분야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상한 감정의 치유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다른 저서로는 좌절된 꿈의 치유, (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송헌복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미국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종교교육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한국선교훈련원(GMTC) 명예 교수로 있다. 다른 역서로는 기억의 치유(죠이북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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