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벧전 1:7)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의 보호하심을 확신하기에 세상에서 여러 가지 시험과 연단과 시련을 당하여도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잠깐 근심할 수는 있으나 근심 속에 영원히 빠지지 아니하며 오히려 크게 기뻐함으로 이겨냅니다.

없어질 금도 용광로의 제련을 거쳐 만들어진다면 없어지지 아니할 금보다 귀한 믿음은 용광로보다 더 강한 제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이 땅에서 당하는 시험과 시련입니다.

시험과 시련을 통해 인격이 단련되어 겸손과 거룩함으로 영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장차 예수님께서 다시 나타나실 때에 ‘잘했다’라는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고난받음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야 합니다(롬 8:17).
나아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해야 합니다(롬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