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제3교육부
부성1부 26-39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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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18-25]
1. 마음 열기
한 주 동안 가정을 돌보거나 직장 생활을 하며 내 힘으로는 도저히 통제할 수 없는 한계를 느꼈거나, 나의 연약함 때문에 지쳤던 순간이 있다면 가볍게 나누어 봅시다.
2. 말씀 나누기
1) 변화의 능력: 상처와 연약함을 덮으시는 십자가 (고후 5:17)
말씀: 저주의 상징이었던 십자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구원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십자가를 믿고 따를 때 가장 먼저 나타나는 현상은 '변화'입니다. 지난날의 실수나 부모로서의 부족함 때문에 아파할 필요가 없습니다. 십자가 앞에 나아갈 때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주십니다.
나눔: 부모로서, 혹은 배우로서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될까" 하며 나의 부족함이나 과거의 상처 때문에 자책했던 적이 있습니까? "이 모습 이대로 나를 새롭게 하신다"는 십자가의 은혜를 우리 부부가 가정 안에서 어떻게 누릴 수 있을까요?
2) 승리의 능력: 십자가로 죄와 유혹을 이기기 (롬 5:19)
말씀: 예수님을 믿어도 가정과 일상 속에는 끊임없이 유혹과 갈등이 찾아옵니다. 내 힘과 성질로는 이길 수 없지만, 순종의 본이 되신 예수님의 십자가에 연결될 때 우리는 능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나눔: 부부싸움이나 육아 중에 내 혈기와 내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더 깊은 수렁에 빠졌던 적이 있습니까? 가정의 위기나 유혹 앞에서 내 힘을 내려놓고 '십자가를 의지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을 의미할까요?
3) 헌신의 능력: 질그릇 같은 우리를 붙드시는 힘 (고후 4:7-10)
말씀: 십자가의 도를 붙드는 가정은 사방으로 우겨싸움을 당하거나 답답한 일을 만나도 망하지 않습니다. 큰 능력이 우리에게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는 어떤 시련도 불굴의 용기로 이겨내게 합니다.
나눔: 육아의 번아웃이나 경제적인 압박 속에서 마치 질그릇처럼 내가 부서질 것 같았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내 안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오늘 하루를 버텨내기 위해, 우리 부부가 함께 붙들어야 할 기도의 제목은 무엇입니까?
4) 자랑의 능력: 십자가의 삶을 가정에서 살아내기 (렘 9:23-24, 고전 1:31)
말씀: 우리가 자랑해야 할 오직 한 가지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곧 주님의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를 자랑하려면 말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삶(희생과 섬김)'을 살아내야 합니다. 그 뒷모습을 보고 자녀들은 주님을 배우게 됩니다.
나눔: 세상의 기준(남들보다 잘 사는 것, 아이의 성적 등) 대신 우리 부부가 가정에서 가장 자랑스럽게 여겨야 할 가치는 무엇입니까? 이번 한 주간, 우리 부부가 가정 안에서 서로를 향해 십자가의 사랑(용서와 섬김)을 실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은 무엇인가요?
[말씀 기도제목]
부모로서의 연약함과 지난날의 허물로 인해 낙심했던 마음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게 하시고, 우리 가정을 새로운 피조물로 빚어주소서.
내 혈기와 내 지혜로 가정을 이끌려던 교만이 있었다면 회개하게 하시고, 매 순간 십자가를 의지하여 모든 유혹과 갈등을 이기는 승리의 가정이 되게 하소서.
십자가의 도를 삶으로 살아내는 부모가 되게 하시고, 세상의 성공을 좇지 않고 오직 십자가의 사랑을 자랑하며, 자녀에게 믿음의 뒷모습을 보이는 부성1부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부부 및 개인 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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