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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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0420 가정예배
2025-04-12 10:58:20
이현석목사
조회수   18

“은혜를 베풀며 꾸어 주는 자는 잘 되나니 그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시 112:5) 

정직한 자들의 후손이 받을 복입니다.
① 정직한 부자가 됩니다.
② 흑암 같은 어려움에도 극복의 빛을 주십니다.
③ 은혜를 베푸므로 형통합니다.
④ 흔들리지 않습니다.
⑤ 구제함으로 영광스러워집니다.
   
세상은 점점 각박해지고 무정해지고 비정해집니다.
가차 없이 보복하고, 되로 받고 말로 갚습니다.
모두가 적이고, 모두에게 각을 세우며, 용서란 곧 약자의 비굴이고 패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용서라는 단어가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 자의 자손들에게는 더는 거둘 의의 열매가 없습니다.
이미 내가 다 갚았고, 보복했고, 뿌린 것 이상으로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이를 염두에 두고 이렇게 노래합니다.

은혜를 베푼다는 것은 긍휼히 여기는 것입니다.
용서할 수 없는 자에게 용서를 베푸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삶이 형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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