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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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0429 가정예배
2025-04-27 08:54:31
이현석목사
조회수   9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잠 6:10-11)

게으름에 책망입니다.
첫째, 게으름은 내일을 가난하게 만드는 죄악입니다.
루소는 “부자나 가난한 자나, 권세 있는 자나 약자나, 게으른 자는 모두 악당"이라고 했습니다.

둘째, 게으름은 소명을 잃게 만드는 죄악입니다.
분주함과 부지런함은 다르기에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도 게으른 사람이 있습니다.
소명에 따라 살지 않으면 부지런해도 인생을 낭비하기에 결국 게으른 자입니다.

셋째, 삶을 황폐케 하는 죄악입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게으름은 천천히 길을 가기 때문에 가난이 곧 추월하게 된다"라고 하였습니다.
게으름은 시간과 재능을 낭비하여 결국 가난하게 합니다.

‘여유’란 할 일을 하면서 충분히 쉬는 ‘능동적 선택’이지만, ‘게으름’은 할 일도 안 하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선택 회피’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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