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소식
독서마당
일상의 은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이다. 해변의 모래알을 셀 수 없듯이,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은 헤아릴 수 없다. 그분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누릴 영원한 삶을 꿈꾸신다. 우리와 함께 살 수 없다면, 그분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실 것이다. 어떻게 하면 그분이 넘치게 부어 주신 은혜를 내 삶의 자리에서 누릴 수 있을까?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가 우리 영혼에 평강이 깃들고 마음을 살찌우는 글을 전한다.
맥스 루케이도 (Max Lucado)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쓴다”고 말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 설교자이자, 베스트셀러 기독교 작가. 시적인 스토리텔링과 소박한 유머 속에 목회자의 마음을 담아, 말씀에 깊고 올곧게 뿌리내린 이야기들로 독자를 이끈다.
전 세계 56여 개 언어로 번역된 그의 책은 ECPA(Evangelical Christian Publisher Association)에서 선정하는 골드메달리언을 일곱 번 수상했고, 그중 세 권은 ‘올해의 책’으로도 선정되었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는 그를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뉴욕 타임스>는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 중 한 사람으로 꼽았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알에이치코리아), 『너는 특별하단다』(고슴도치),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주와 같이 길 가는 것』(IVP), 『짐은 가볍게』(비아토르), 『베들레헴 그날 밤』(바람이불어오는곳),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나는 이때를 위해 지음받았다』 『당신은 한 번도 혼자가 아니었다』(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최요한
번역가로 오래 일했다. 요즘은 몸을 쓰는 일도 함께 하며 머리와 몸 사이에 일어나는 일도 일종의 번역이라는 걸 깨우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약탈자들》(옐로브릭), 《똥파리 둥갈의 모험》(옐로브릭), 《로컬의 미래》(남해의봄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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