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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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0918 가정예배
2025-09-12 14:19:07
목양부
조회수 9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성령님께서는 우리처럼 고난의 문제로 탄식하지 않고 피조물을 바라보며 탄식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되었건만 영광을 잃어버리고 약육강식의 고통 속에 탄식함을 인함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지 못하고 죄의 노예가 되어 고통 속에 신음하며 탄식함을 보고 탄식하십니다.
하지만 성령님은 탄식만 하지 않고 돕습니다.
① 연약함을 돕습니다.
② 기도를 돕습니다.
③ 선을 이루도록 돕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약함이든 하나님의 자녀 된 자존감을 망가뜨린다면 지체 말고 성령님의 초청에 응하여 내어놓아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도움은 때로 숨어계신 가운데 침묵 속에 이뤄집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영화(glorification)를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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