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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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0214 가정예배
2025-02-07 17:06:36
이현석목사
조회수   84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신 15:11b)

안식년 직전 해에는 돈을 빌리기가 어렵습니다.
그 해에 받지 못하면 영원히 못 받든지, 2년 뒤에야 받을 수 있다는 계산 때문입니다.
그러나 궁핍한 자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는 것은 죄입니다.
궁핍한 자에게 인색하지 말고 손을 펴 곤궁에서 벗어나게 해 주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십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잠 19:17)

이같은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이기심에 사로잡혀 손을 펴지 않기에 오늘 말씀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살면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람이 없는 모두가 부강해질 수 있는 복을 누립니다.
하지만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길 거부하거나 부분적으로 순종할 경우 “땅에서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않는” 비참함을 보게 될 것을 예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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