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찬양


건강한 신앙, 성숙한 성도, 칭찬받는 교회 | 동일교회 입니다.

365가정예배

0218 가정예배
2025-02-16 20:55:48
이현석목사
조회수   83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신 33:12)

막내 지파에 대한 하나님의 각별한 사랑, 곧 안전과 보호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야곱은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창 49:27)라고 축복했습니다.
이 두 축복을 비교하면 상반되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베냐민 지파는 26개의 적지만 정복하기 힘든 여리고, 벧엘, 기브온, 미스바, 예루살렘 성읍을 분배받음은 두 축복에 근거합니다. 
그래서 유다 지파가 못한 여부스 족속의 예루살렘성을 차지했습니다.

주는 것이나 먹고, 시키는 것만 하고, 부여된 것만 감당하는 소극적인 인생이 아닌 적극적으로 쟁취하는 인생, 여호와의 곁에 안전히 사는 보장과 날이 마치도록 보호받음, 그리고 어깨 사이에 있는 명예의 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1933 0315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3-07 7
1932 0314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3-07 4
1931 0313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3-07 4
1930 0312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3-07 58
1929 0311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3-07 73
1928 0310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3-07 80
1927 0309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3-07 5
1926 0308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3-01 80
1925 0307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3-01 72
1924 0306 가정예 이현석목사 2025-03-01 78
1923 0305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3-01 78
1922 0304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3-01 78
1921 0303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3-01 86
1920 0302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2-28 10
1919 0301 가정예배 이현석목사 2025-02-22 86
1 2 3 4 5 6 7 8 9 10 ... 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