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1)

전쟁은 힘만으로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필요한 무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해 힘을 극대화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영적 전쟁을 위해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는 이유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함입니다.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자유하고 보호받기 위함입니다.
사탄은 두 가지 목적을 성취하고자 우는 사자처럼 성도들을 공격합니다.
그것은 성도를 파멸시키는 것과 하나님의 일을 효율적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시비와 갈등을 통해 분열시키거나 배신을 통해 절망과 낙심에 빠뜨려 하나님의 일을 방해합니다.

둘째는, 마귀를 대적한 후에도 “능히 서기 위함” 입니다.
치열한 대결 끝에 승리를 거두어도 치명상을 입으면 승자답게 행동할 수 없습니다.
이는 다른 모든 사역에도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