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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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0901 가정예배
2025-08-31 11:50:08
목양부
조회수   246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요 20:29)

예수님은 도마의 의심까지도 믿음으로 성숙시키고자 불쾌함 없이 십자가의 상흔을 만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상처들로 인해 완전한 사랑에 이르셨습니다.
주님은 모든 시대 모든 세대에게 사랑과 용서를 나타내시고자 상흔으로 초대하십니다.

도마는 드디어 주님께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합니다.
이 1인칭 고백을 통해 도마가 가졌던 의심의 발언은 솔직한 믿음과 사도직을 수행하기 위한 발언으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이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은 보고 믿으려 하지 말라며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도마에게 한 말씀인 동시에 예수님을 육안으로 보지 못하고 믿게 될 후세대를 위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부활의 주님의 확인은 도마 하나로서 끝나고, 나머지는 모두가 보지 못한 가운데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자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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