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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be happy>에 이은 두 번째 행복보고서. 연애와 결혼, 직업과 부, 노화 등 우리는 어른이 되면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위기의 순간을 맞는다. 행복과 불행으로 나뉘는 결정적 사건을 둘러싼 10가지 신화를 벗겨내고 행복을 선택할 수 있는 과학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기존의 지혜를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확인하는 대목도 있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직관과는 다른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하기도 한다.
프레드릭슨은 10년 이상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부정적 감정보다 긍정적 감정을 최소한 3배 더 많이 느끼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을 권한다. 그는 가장 잘 지내는 개인과 부부, 직장인들은 모두 3대 1이상의 비율을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보다 낮은 비율일 때, 심지어는 2대1의 비율일 때조차, 긍정적 감정이 너무 적어서 외롭고 고통스러워질 가능성이 크다.
저자는 매일 배우자와의 사이에 긍정적 사건과 부정적 사건이 얼마나 일어나는지 일기를 쓸 것을 권한다. 일주일 동안 몇 번을 싸웠는지, 몇 번 애정 표현을 했는지, 몇 번 감사를 표시했고 비난했으며, 무시했는지 쓰는 것이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의 비율을 계산해보고 마치 은행 통장에 저축하듯 결혼생활에서 출금(부정적 경험)보다는 예금(긍정적 경험)을 3배 이상 하는 것을 목표를 잡아야 한다.
소냐 류보머스키 (Sonja Lyubomirsky)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트 캠퍼스의 심리학교수
영구적 행복 증진의 가능성을 주제로 한 연구로 존템플턴재단의 관용의 과학 Science of Generosity 연구비를 지원받고, 템플턴 긍정심리학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NIMH으로부터 10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행복을 주제로 '타임', '뉴욕타임즈' , 한국의 'SBS'등 주요 언론에 기고와 출연을 하였다. 2008년에 출간한 <How to be Happy :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19개 언로로 번역 소개되었다. 현재 가족들과 함께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살고 있다.
이지연
중앙대학교에서 발달심리학을 전공해 '청소년의 위계적 대인관계표상이 분노통제에 미치는 영향'으로 심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앙대학교와 인하대학교에서 심리학개론을 가르쳤으며,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강원대학교에서 발달심리학을 강의했다. 서울대학교 심리과학연구원에서 연구 활동을 하며,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유아발달심리학', '영유아 상담 및 측정'을 강의했다. 또한 '아! 그래 학습증진프로그램'에서 유아용 성격검사를 개발하기도 했다.
《다수의 발달심리학》 《정원사 부모와 목수 부모》 《성인발달과 노화》 《학습심리학》 《사회성격발달》 등의 서적을 공역하고 《한국영아발달연구》 등의 전공 서적을 집필하다가 심리학에서 배운 지식과 교훈을 여러 사람과 나누고자 부모를 위한 마음이론 안내서인 《아이의 마음도 모르면서 사랑한다고만 말했다》를 쓰고 이에 대한 생각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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