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설교자'로 칭송받는 빌리 그레이엄의 사역은 50년 이상 이어져 왔으며, 그의 신앙 사역은 수백만 명의 마음과 영혼을 감동시켰습니다. 『그대로의 나』에서 그레이엄은 시카고 트리뷴이 '무장 해제시키는 솔직한 자서전'이라 칭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그레이엄은 소박한 따뜻함과 솔직함으로 자신의 삶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 사건들과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는 해리 S. 트루먼, 윈스턴 처칠, 엘리자베스 여왕, 이란의 샤를 비롯한 대통령, 유명인사, 세계 지도자들과의 만남을 회고하며, 개인적인 삶과 관계에 대해 감동적으로 성찰하는 자신의 영적 여정을 공유한다. 이 책은 전 세계 독자들이 소중히 간직할 감동적이고 잊을 수 없는 초상화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와 9·11 테러 이후 국가적 위기에 맞선 그레이엄의 목회적 역할(전국 방송 설교 전문을 수록한 부록 포함), 기사 작위 수여, 아들 프랭클린을 후계자로 지명한 결정, '은퇴'를 거부한 사연 등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또한 그레이엄 목사가 직접 쓴 새로운 후기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 초판 출간 이후 10년간 그의 삶과 BGEA(복음전도협회)에서 일어난 일들을 독자들에게 전한다.

빌리 그래함 (Billy Graham)

1943년부터 사역을 시작하였고 곧이어 복음화 운동을 전개하였다.

1950년에 빌리 그래함 복음전도협회(The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를 창설하여 복음화 운동을 후원하고,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을 통한 프로그램도 제작하였다. 역대 미美 대통령의 개인적인 자문을 하고 있으며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의 수많은 지도자들과 교류하며 우리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