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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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1021 가정예배
2025-10-17 11:06:53
목양부
조회수   241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하라.”(갈 5:13)

죄의 종살이에서 불러내어 자유를 주신 목적은 자신만을 위한 삶에 있지 않고 서로 사랑함에 있습니다.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기 위해 자유를 얻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다른 이를 스스럼없이 비판하여, 피차 파멸에 이릅니다.
파괴적인 비판으로 공동체가 파멸에 이르지 않도록 격려로 세워주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도리가 잘못 이해되면 윤리적 방임과 방종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율법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자들에게 사랑의 종이 될 것을 명령합니다.

이는 유대인의 이웃 개념과 예수님의 율법의 강령을 배경으로 합니다(마 22:37-40).
유대인들의 이웃은 동족에 국한되나, 예수님은 원수까지 확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차별이 없어야 하고, 모두를 사랑으로 아울러야 진정한 자유인의 삶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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