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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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1013 가정예배
2025-10-11 13:34:23
목양부
조회수   221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고후 4:16)

낙심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첫째, 겉사람은 늙어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직분을 바르게 수행하면 겉사람은 점점 약해져도
가시권에 들어오지 않는 진정한 실재인 속사람은 점점 더 강해집니다.

둘째, 잠시 받는 환난은 가볍고 장차 받게 될 것은 크고 중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실재는 현재의 고난이 아닌 반드시 오고야 말 미래의 영광입니다.
하나님은 미래에 우리를 살리실 권능의 주이자 영광의 주이십니다.

셋째, 보이는 것은 잠깐이고 보이지 않는 것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것이 삶을 지배하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됩니다.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에 발을 딛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종말의 소망은 현재의 능력이 되어 내 삶을 영원으로 이끌어 줍니다.

미래의 소망을 현재의 고난을 이겨내는 원동력으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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