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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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가정예배
2025-10-17 11:09:28
목양부
조회수 5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엡 2:14)
여기서 담은 성전의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담,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휘장, 그리고 율법과 전통의 노예 상태를 뜻합니다.
어느 쪽 해석을 취하든 분명한 것은 예수의 보혈만이 담을 허물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친히 자신의 피로 허물어서 하나를 이루셨습니다.
여기서 하나 됨은 우선적으로는 하나님과의 하나 됨이요, 그 다음은 구원받은 성도들과의 하나 됨입니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모임이지만, 오직 “하나의” 교회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하나요, 주님도 하나이며, 성령님도 하나이며,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소망도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가족 간에, 이웃 간에, 국민 간에, 성도 간에 막힌 담을 완전히 허물 수 있는 것은 예수의 보혈밖에 없습니다.
예수의 보혈이 흘러갈 때 극단적인 양극화의 담이 허물어지고 평화가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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