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찬양


건강한 신앙, 성숙한 성도, 칭찬받는 교회 | 동일교회 입니다.

365가정예배

1019 가정예배
2025-10-11 13:39:25
목양부
조회수   7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 2:20a)

율법에 대해 죽는 목적은 하나님께 대해 살기 위함입니다.
삶의 전제 조건은 죽음이며, 그 죽음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것입니다.

의롭게 됨은 신분의 변화를 넘어 삶 전체를 새롭게 규정하는 일이며, 죄와 율법과 세상에 대해 죽고 하나님을 향해 사는 것입니다.
곧 죄와 율법과 세상에 지배받던 삶에서 벗어나 예수 안에서 그분의 능력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죽은 것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슈바벤 경건주의의 창시자인 벵겔은 이 말씀을 “그리스도교의 정상이요 그 정수”라고 극찬하였습니다.
 
율법이 의롭게 되는 길이었다면 하나님은 결코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주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율법을 고집함은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욕보이는 것입니다.
의롭게 되는 길은 오직 믿음뿐입니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첨부 파일
2151 1019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11 7
2150 1018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11 5
2149 1017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11 6
2148 1016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11 6
2147 1015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11 148
2146 1014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11 226
2145 1013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11 221
2144 1012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03 18
2143 1011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03 198
2142 1010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03 218
2141 1009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03 228
2140 1008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03 219
2139 1007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03 205
2138 1006 가정예배 목양부 2025-10-03 134
2137 1005 가정예배 목양부 2025-09-26 19
1 2 3 4 5 6 7 8 9 10 ...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