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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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1018 가정예배
2025-10-11 13:38:43
목양부
조회수 5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고후 13:8)
여기서 ‘진리’(알레데이아)를 머레이 해리스는 ‘복음’으로, 루돌프 불트만은 ‘다른 복음’에 반대 개념으로 ‘참된 교의’를 가리킨다고 해석하였습니다.
어느 쪽으로 해석하든 궁극적으로 그리스도 예수를 가리킵니다(요 14:6).
그러니 그리스도를 거슬러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예수만을 위한다는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고백이자 충성 서약입니다.
이는 진리를 자신의 명예보다 우선하는 사도 바울의 믿음과 헌신을 드러냅니다.
부연하면 비록 사도로서 자격이 없다는 혹평을 받는다 해도 진리를 사수할 수 있다면 능히 감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행동의 동기를 가지고 사역하기에 역설적인 결과-자신이 약할 때에 성도가 강한 것-를 기뻐하고 성도의 온전함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9).
“온전함”은 사역의 최종 목적이기에 온전함을 위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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