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오.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고전 14:33a)

고린도 교인가 중시한 은사에 대한 결론입니다.
첫째. 덕을 세워야 합니다. 
은사의 목적은 덕을 세우는 데 있습니다.

둘째,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질서와 화평의 하나님이시기에 
차례와 질서를 지켜서 행해야 합니다. 
‘질서 있게’는 ‘되다, 일어나다, 발생하다’라는 뜻이므로 성령님이 이끄심 대로 하는 것입니다.

셋째, 방언은 통역을 세워야 합니다.
교회에서 잠잠함은 방언 자체를 금함이 아니라 통역자 없이는 공 예배 시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함은 개인기도 시 하라는 말입니다. 

넷째, 예언도 질서를 지켜서 행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각 사람을 구원하여 교회가 되게 하실 때 교회를 세워가도록 적절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때와 상황에 맞게 역사하셔서 일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맞게 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