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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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1009 가정예배
2025-10-03 20:09:58
목양부
조회수   228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전 15:19)

예수께서 부활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기에 부활의 소망이 없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죄도 속죄받지 못하고 미래에 부활할 소망도 없다면 그리스도인만큼 불쌍한 자들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소망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고, 맹수와의 싸움도 겪었는데, 부활이 없다면 지금까지의 헌신과 수고는 헛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농부에게 있어서 “첫 열매”는 본격적인 추수를 예고해 주기에 땀 흘리는 수고를 기쁨으로 감당하게 합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부활은 신자가 고난과 죽음에 직면할 때 기쁨으로 극복하게 합니다.
부활에 대한 미래적 소망이 있기에 현재의 어려움과 무의미를 이기고, 가치 있는 일에 수고의 박차를 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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