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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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가정예배
1010 가정예배
2025-10-03 20:10:36
목양부
조회수 218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고후 1:5)
요한이 “사랑의 하나님”을 전했다면, 바울은 “위로의 하나님”을 전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도우시는 위로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육신의 연약함을 직접 체험하셨기에 긍휼히 여기십니다.
성령님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연약함을 공감하십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겪을 때 낙심하지 말고 고난을 능히 이겨낼 삼위 하나님의 위로를 기대하며 담대히 이겨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체험하면 고난받는 이들을 위로할 수 있게 됩니다.
더는 위로 받을 곳이 없다고 여길 때 극단적 선택을 하지만 아무리 괴로워도 위로만 있다면 희망을 품고 재기합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위로처가 있으니 하나님의 품입니다.
그런데 때로 위로에 앞서 환난을 통해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케 하심을 기억하고 고난 뒤에 주어질 위로를 바라며 이겨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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